환경캠페인 ‘바다를 부탁해’ 30∼31일 보령 대천항서

김낙희 기자 2024. 5. 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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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30∼31일 대천항에서 '바다를 부탁해' 환경캠페인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대천항수산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환경캠페인에는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생(흑포·예원·꼬마숲별샘 어린이집, 제일유치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환경캠페인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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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300명 참여…치어 5만마리 방류 등 행사
‘바다를 부탁해’ 환경캠페인 포스터. (보령시 제공)/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30∼31일 대천항에서 ‘바다를 부탁해’ 환경캠페인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대천항수산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환경캠페인에는 인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생(흑포·예원·꼬마숲별샘 어린이집, 제일유치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환경캠페인은 △치어 방류행사(5만 마리) △친환경 에코백 그림그리기 체험 △장보기 체험 △일회용 플라스틱 컵 분리수거 등으로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환경캠페인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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