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에즈-위트 주니어, MLB 이주의 선수 선정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5. 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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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아라에즈(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바비 위트 주니어(24·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메이저리그(MLB)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에서 아라에즈가, 아메리칸리그(AL)에서 위트 주니어가 각각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위트 주니어는 타율 0.385 출루율 0.433 장타율 0.923 4홈런 11타점의 매서운 방망이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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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출처 | 메이저리그 SNS
루이스 아라에즈(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바비 위트 주니어(24·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메이저리그(MLB)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에서 아라에즈가, 아메리칸리그(AL)에서 위트 주니어가 각각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달초 고우석 등 4명과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아라에즈는 지난주 타율 0.472 출루율 0.472 장타율 0.611를 기록했다.

17안타를 때려내는 동안 삼진은 단 1개를 당했다.

위트 주니어는 타율 0.385 출루율 0.433 장타율 0.923 4홈런 11타점의 매서운 방망이를 뽐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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