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협회, 관광취약계층 위한 '열린 여행상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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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여행사 육성을 위해 '열린 여행상품'을 발굴한다고 29일 밝혔다.
열린 여행상품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열린 관광지 132곳을 여행 코스에 넣어 구성한 상품을 말한다.
전문여행사 대표상품은 다음 달 10일까지, 아이디어 기획상품은 다음 달 14일까지 각각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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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여행사 육성을 위해 '열린 여행상품'을 발굴한다고 29일 밝혔다.
열린 여행상품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열린 관광지 132곳을 여행 코스에 넣어 구성한 상품을 말한다.
전문여행사 대표상품, 아이디어 기획상품으로 구분해 공모한다.
전문여행사 대표상품은 다음 달 10일까지, 아이디어 기획상품은 다음 달 14일까지 각각 신청을 받는다.
오는 8월 19일까지 20개의 무장애 관광상품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열린 여행상품으로 지정되면 인건비 일부 지원, 현장 투어케어 인력비용 지원, 휠체어 리프트 버스 이용 바우처 발급 등 혜택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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