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파트너스,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기술매칭데이 개최

이윤정 2024. 5. 2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공기술 기반 기획형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로우파트너스는 28일 '2024년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기술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황태형 로우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창업기업에 꼭 필요한 우수한 공공기술을 탐색하여 효과적으로 응용함으로써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기술 확보로 창업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공공기술 기반 기획형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로우파트너스는 28일 ‘2024년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기술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공공기술을 매칭해 창업기업의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갖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창업진흥원이 2023년부터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월에 28개 예비창업기업을 선발하였다.

선정된 예비창업기업에는 제품·서비스 개발과정에서 필요한 수요기술 파악·분석, 기술매칭, 이전협상, 계약체결 등 기술이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로우파트너스는 지난 4월 협약된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기술이전을 단계별로 분석하여 기술 탐색 단계부터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탐색을 지원했다.

이날 기술매칭데이에는 공공기술 탐색과 매칭이 필요한 예비창업자가 수요기술을 발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서울대학교 등 공공기관 소속 기술이전 전문가가 보유기술을 소개하여 1:1 기술이전을 상담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황태형 로우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창업기업에 꼭 필요한 우수한 공공기술을 탐색하여 효과적으로 응용함으로써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