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

6월 14일 헌혈자의 날 맞아 국민 혈행건강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사진) 왼쪽부터 정현주 종근당건강 마케팅본부장,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 종근당건강 제공 >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맞아 종근당건강의 오메가3 전문 브랜드 프로메가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국민 혈행건강 증진과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건강한 혈행건강 기반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프로메가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일간, 전국 헌혈의 집 및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는 모든 헌혈자를 대상으로 프로메가 대표 제품을 증정한다. 이를 통해 헌혈자들이 혈행 건강을 증진하면서도 혈액 나눔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전국의 헌혈자뿐만 아니라 헌혈 참여가 어려운 이들도 헌혈 확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같이 헌혈행’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한적십자사의 홈페이지 및 레드커넥트 애플리케이션, 종근당건강몰을 통해 프로메가 제품 및 브랜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헌혈에 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근당건강의 내부 임직원 대상 헌혈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헌혈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프로메가는 지난 2018년부터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하며 국민 혈행건강에 책임을 다한다는 사명감을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프로메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건강한 혈행건강 기반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