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통문화연수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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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교육 및 사업을 강화한다.
전북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8일 연수원에서 (사)전북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활성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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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교육 및 사업을 강화한다.
전북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은 지난 28일 연수원에서 (사)전북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활성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우수 교통안전 전문강사 및 프로그램 활용 교육 추진 △교육홍보, 교육성과 등 정보공유 및 확산 △기타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은 대표적 교통 약자인 도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및 선진교통문화 장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욱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장은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강화된 교통안전교육이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선진교통문화 장착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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