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1004섬 신안의 국가유산' 발간

고익수 2024. 5. 29.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이 신안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연·무형유산을 소개한 '1004섬 신안의 국가유산'을 발간했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1004섬 신안의 국가유산'은 세계유산 및 국가나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국가유산뿐만 아니라 신안군에서 지정한 향토 유산,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가치 있는 유산, 매장 유산 등 125개소를 사진과 쉬운 설명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안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연·무형유산을 소개한 '1004섬 신안의 국가유산' [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신안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연·무형유산을 소개한 '1004섬 신안의 국가유산'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자는 지난 17일 국가유산청 출범과 함께 시행된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른 분류 형식과 명칭을 따라 제작됐습니다.

신안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 갯벌을 비롯해, 선사시대의 흔적인 가거도 패총, 고려시대의 해상 교역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신안해저유물발굴해역, 섬사람들의 생활문화인 염전과 들노래 등 우리나라의 섬과 해양 문화를 대표하는 유산들이 잘 남아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람사르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해양보호구역,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철새들의 보금자리인 칠발도·구굴도 번식지 등 뛰어난 자연유산의 보고로, 만재도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 됐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1004섬 신안의 국가유산'은 세계유산 및 국가나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국가유산뿐만 아니라 신안군에서 지정한 향토 유산,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가치 있는 유산, 매장 유산 등 125개소를 사진과 쉬운 설명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 #신안 #전남 #1004섬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