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돌진한 SUV..어구 잡고 있던 20대 운전자 구조

임경섭 2024. 5.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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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가 바다로 돌진해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29일 아침 6시 10분쯤 전남 목포시 고하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진 채 어구를 붙잡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20대 운전자 A씨는 차량이 바다에 빠지자 자력으로 탈출해 어구를 붙잡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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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침 전남 목포시 고하도 인근 바다로 돌진한 SUV [목포해경]

SUV가 바다로 돌진해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29일 아침 6시 10분쯤 전남 목포시 고하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진 채 어구를 붙잡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 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20대 운전자 A씨는 차량이 바다에 빠지자 자력으로 탈출해 어구를 붙잡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을 알려졌습니다.

당시 음주상태도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목포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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