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홍성무대‧꾼, 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의 지역 예술단체 '극단 홍성무대'와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34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은 충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전통예술 기반 홍성형 전통 문화공연 'K-컬쳐 IN홍성' '찾아가는 마을 축제 공연사업마을로lo'를 중점과제로 민요 중심 음악극, 탈춤, 마당극 등 지역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공연을 창작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의 지역 예술단체 ‘극단 홍성무대’와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3400만원을 지원 받는다.
29일 홍성군에 따르면 지역 연극단체인 극단 홍성무대는 1993년 창단해 현재까지 매년 정기 공연과 80여 편의 창작극을 제작해 공연을 펼쳐온 충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다.
충남 의병 활동의 핵심인 ‘홍주성 전투’에서 전사한 홍주의병을 주제로 한 연극공연 ‘홍주의병이여, 말하라!’를 준비 중이다.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은 충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전통예술 기반 홍성형 전통 문화공연 ‘K-컬쳐 IN홍성’ ‘찾아가는 마을 축제 공연사업마을로lo’를 중점과제로 민요 중심 음악극, 탈춤, 마당극 등 지역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공연을 창작할 계획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홍성의 고유문화자산이 예술작품으로 창작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