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공장서 고소작업대·천장 사이 낀 60대 근로자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레인 제작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천장과 고소 작업대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5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크레인 제작공장에서 고소 작업대를 타고 있던 60대 남성 A 씨의 머리 부위가 천장에 끼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고소 작업대가 상승해 천장에 머리가 끼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크레인 제작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천장과 고소 작업대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5분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크레인 제작공장에서 고소 작업대를 타고 있던 60대 남성 A 씨의 머리 부위가 천장에 끼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 씨는 고소 작업대가 상승해 천장에 머리가 끼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