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취약계층 이동 차량 지원사업, 10년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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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2024년 취약계층 이동 차량 지원사업'의 지원기관을 공모한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지원 차량 14대를 포함하면 10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 88곳에 차량 총 88대를 지원하게 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 100주년을 맞아 승합차를 새로 지원하고,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을 늘리는 등 올해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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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하나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2024년 취약계층 이동 차량 지원사업'의 지원기관을 공모한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6월21일까지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 2차 영상심사를 거쳐 8월에 최종 선정 기관을 발표한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부터 10년째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존 경차 12대와 승합차 2대를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중 3대는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지원 차량 14대를 포함하면 10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 88곳에 차량 총 88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사업엔 하이트진로가 매년 10월 개최하는 '하이트진로챔피언십' 골프대회 참가 선수들의 후원금도 더해진다. 차량 기증식도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시상식과 함께 열리며 이후 10월 말에 각 기관에 차량이 전달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하이트진로 100주년을 맞아 승합차를 새로 지원하고, 휠체어 리프트 개조 차량을 늘리는 등 올해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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