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제조공장서 40대 작업자 2만2000V 고압전류 감전 중상

장수인 기자 2024. 5. 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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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50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2만2000V의 고압전류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40대)가 왼쪽 허벅지에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전기 점검차 해당 공장을 방문한 다른 업체 직원으로, 배터리 교체 작업 중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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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28일 오전 8시 50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제조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2만2000V의 고압전류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40대)가 왼쪽 허벅지에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전기 점검차 해당 공장을 방문한 다른 업체 직원으로, 배터리 교체 작업 중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안전조치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진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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