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억원 미만 규모 건설공사장에 '폭염 안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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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폭염에 대비해, 공사 규모 5억 원 미만 민간 건설공사장에 쿨토시 등 안전용품을 지원합니다.
도는 노동 환경이 취약하고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 건설 현장 노동자의 온열 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 민간 건설공사장 2천250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용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기준 경기 지역 건설공사장은 만2천여 곳으로, 도는 시범적 지원 사업 뒤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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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폭염에 대비해, 공사 규모 5억 원 미만 민간 건설공사장에 쿨토시 등 안전용품을 지원합니다.
도는 노동 환경이 취약하고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옥외 건설 현장 노동자의 온열 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 민간 건설공사장 2천250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용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기준 경기 지역 건설공사장은 만2천여 곳으로, 도는 시범적 지원 사업 뒤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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