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윔블던 챔피언십과 첫 공식 파트너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LR 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레인지로버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테니스 토너먼트인 윔블던 챔피언십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제럴딘 잉검 레인지로버 매니징 디렉터는 "윔블던 챔피언십은 전세계 수백만 명이 시청하는 영국 문화 행사인 만큼, 레인지로버가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할 최고의 기회"라며 "레인지로버와 윔블던이라는 두 모던 럭셔리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규어에서 레인지로버로…JLR 10년째 후원
신형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등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과 팀, 대회 관계자들이 공식 장소로 이동하는데 활용된다. 최대 120.7㎞에 달하는 레인지로버의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충전 시설을 사용할 예정이다.
제럴딘 잉검 레인지로버 매니징 디렉터는 “윔블던 챔피언십은 전세계 수백만 명이 시청하는 영국 문화 행사인 만큼, 레인지로버가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할 최고의 기회”라며 “레인지로버와 윔블던이라는 두 모던 럭셔리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데보라 제반스 올 잉글랜드 클럽 회장은 “상당한 거리를 EV모드로 이동이 가능하고 배기가스 배출이 적은 PHEV를 다수 포함한 점이 특히 만족스럽다”며 “이것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 운영 목표를 이루겠다는 올 잉글랜드 클럽의 목표를 향한 또 하나의 단계”라고 말했다.
윔블던 챔피언십은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최후통첩 날린 성심당
- "로또 당첨번호 알려줄게"…소비자원 "과학적 근거 없다"
- "푸바오 털이 끊어졌는데"...생중계라더니?
- "대신 자수해줘"…경찰, 김호중 통화 녹취 확보했다
- “이정도는 돼야 고연봉자”…직장인이 생각하는 기준은?
- 탯줄 달린 채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못 키울까봐" 황당 변명
- 3.9만호 동시 철거 ‘이주대책’ 떠넘기는 정부-지자체
- 月 20만원에 2층 단독주택?…농촌보금자리 주택 가보니
- 손흥민, 팬이 뽑는 EPL 올해의 팀 선정 좌절... 홀란·왓킨스 선정
-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과 진짜 사귀냐고요?"[인터뷰]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