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막 불 '활활'… 60대 여성 전신화상 등 2명 중경상

오영재 기자 2024. 5. 29.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농막에서 불이 나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3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소재 농막(약 30㎡ 규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농막 안에 있던 A(60대·여)씨가 전신 화상 등 중상을 입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만인 오전 2시1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29일 오전 1시53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농막에서 불이 나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3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소재 농막(약 30㎡ 규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농막 안에 있던 A(60대·여)씨가 전신 화상 등 중상을 입었다. B(60대)씨도 일부 화상을 당했다. 이들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만인 오전 2시1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