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USA서 기술수출 타진할까"…샤페론 장중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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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이 29일 장중 상한가를 찍었다.
다음주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오USA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히면서 주력 기술이 적용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이 타진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샤페론은 다음달 3~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이날 개장 전 밝혔다.
행사에서 염증복합체 억제제와 이중표적 나노바디의 기술 이전을 촉진하겠다고 말하면서 기대가 부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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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이 29일 장중 상한가를 찍었다. 다음주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오USA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히면서 주력 기술이 적용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이 타진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37분 현재 샤페론은 전일 대비 485원(27.48%) 오른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상한가(229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급등 배경은 바이오USA 참가로 보인다. 샤페론은 다음달 3~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이날 개장 전 밝혔다. 행사에서 염증복합체 억제제와 이중표적 나노바디의 기술 이전을 촉진하겠다고 말하면서 기대가 부푼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USA는 전 세계 88개국, 기업 9000개 이상, 참관객 2만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행사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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