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이차전지·승강기 기업 시제품 제작 추가 지원

윤원진 기자 2024. 5. 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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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 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이차전지·승강기 기업 중 시제품 제작을 원하는 기업 2곳에 최대 1500만 원씩 지원한다.

박선규 신성장산업과장은 "신산업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초 신산업 관련 기업 9곳을 선정해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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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곳에 최대 1500만원씩
29일 충북 충주시는 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 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충주시청.(자료사진)/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업 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이차전지·승강기 기업 중 시제품 제작을 원하는 기업 2곳에 최대 1500만 원씩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6월 11일까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선규 신성장산업과장은 "신산업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초 신산업 관련 기업 9곳을 선정해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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