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6월 3~8일

유명식 2024. 5. 29.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올림픽을 두 달여 앞두고 경기 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개최된다.

수원시는 아시아양궁연맹(WAA)가 주최하고 시와 수원시양궁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가 다음 달 3~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양궁연맹은 지난해 10월 총회에서 아시아컵 대회 개최지로 수원을 선정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양궁대회가 수원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 홍보물./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파리올림픽을 두 달여 앞두고 경기 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개최된다.

수원시는 아시아양궁연맹(WAA)가 주최하고 시와 수원시양궁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수원 2024 아시아컵 국제양궁대회’가 다음 달 3~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에서 국제 양궁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에는 18개국에서 2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국내에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6위인 최미선 선수를 포함해 리커브·컴파운드 종목에 총 16명의 선수가 나선다.

아시아양궁연맹은 지난해 10월 총회에서 아시아컵 대회 개최지로 수원을 선정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양궁대회가 수원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