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전기차 고객 만족도 높인다…'EQ 워리 프리 패키지' 시행

배지윤 기자 2024. 5. 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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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월 이후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운행 및 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EQ 워리 프리 패키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벤츠코리아는 차량 보증수리와 차량 운행 불가 시 무상 제공되는 견인 서비스 및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보증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에서 5년 또는 17만㎞(선도래 기준)로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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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후 전기차 출고 고객 대상 운영
보증 연장 및 차량 충전 바우처 지원
메르세데스-벤츠 EQ 워리 프리 패키지(벤츠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월 이후 전기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운행 및 관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EQ 워리 프리 패키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벤츠코리아는 차량 보증수리와 차량 운행 불가 시 무상 제공되는 견인 서비스 및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보증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 10만㎞에서 5년 또는 17만㎞(선도래 기준)로 연장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금융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차량 충전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00만 원권도 증정한다.

이 밖에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기차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주행 중 타이어 파손 시 타이어 교환 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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