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유럽서 '순환 재활용' 우수성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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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285130)은 프랑스 두에(Douai)에서 열린 '플라스틱&환경 총회 2024'(Plastic Industry & Environment Congress 2024)에 발표자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라스틱&환경 총회는 프랑스 플라스틱 협회(SFIP, the French Society of Plastics Engineers)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다.
SK케미칼은 처음으로 프랑스 플라스틱 협회 행사에 공식 발표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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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케미칼(285130)은 프랑스 두에(Douai)에서 열린 '플라스틱&환경 총회 2024'(Plastic Industry & Environment Congress 2024)에 발표자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라스틱&환경 총회는 프랑스 플라스틱 협회(SFIP, the French Society of Plastics Engineers)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다. 다양한 산업의 플라스틱 소재 생산 업체가 모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논의한다.
SK케미칼은 처음으로 프랑스 플라스틱 협회 행사에 공식 발표자로 참여했다. 유럽 파트너사 알비스(Albis)와 순환 재활용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순환 재활용은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까지 분해한 후 플라스틱의 원료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세척한 후 다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물리적 재활용과 다른 방식이다.
SK케미칼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순환 재활용 우수성을 앞세워 협업 방향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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