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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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합니다.

군산시에 따르면 특정활동 및 비전문취업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근로자 25명을 모집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립 생활과 기본소양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지정 운영기관에서 교육을 실시합니다.

외국인근로자들은 군산대 국제교류교육원에서 한국어 기초, 한국어와 한국문화 과정을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월·수·목요일 저녁에 수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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