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 농특산물 서울 한복판서 만나요

김영희 2024. 5. 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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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농특산물 장터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거점 도농 교류 공간인 종로구 안국역 인근 상생상회를 '서울동행상회'로 새단장하고 29일부터 사흘간 개장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동행상회는 지역 중소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전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좀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는 전국 농특산물 상설판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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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상생상회, 서울동행상회로 새단장
오늘 개장, 행사기간 매장 외부서 철원장터
▲ 서울동행상회 [서울시 제공]

강원 철원군 농특산물 장터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거점 도농 교류 공간인 종로구 안국역 인근 상생상회를 ‘서울동행상회’로 새단장하고 29일부터 사흘간 개장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동행상회는 지역 중소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전국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좀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는 전국 농특산물 상설판매장이다.

개장 행사에서는 1000여개 입점 상품을 평균 10∼20% 할인 판매한다.

개업 떡 나눔·상품권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행사 기간 매장 외부에서는 강원 철원군의 지역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동행상회는 전국 농수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오프라인 매장”이라며 “우수 농수특산물을 좀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적극 발굴해 입점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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