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유명식 2024. 5. 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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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은 다음 달 1~7일, 8~12일 두 차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수입산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법인카드로 구매한 경우는 환급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체감물가 안정화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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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7일과 8~12일 두 차례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전경./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은 다음 달 1~7일, 8~12일 두 차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구매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각각 온누리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는데, 당일 발행한 영수증만 환급 대상이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수입산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법인카드로 구매한 경우는 환급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내 56개 점포 중 43곳이 참여한다. 취급 상품은 냉동, 선어, 패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 2일은 도매시장 휴무일이니 참고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의 체감물가 안정화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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