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어학원 미국인 강사 구속…7살 원생 성추행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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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유명 어학원 외국인 강사가 7살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부산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미국인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자신이 근무하는 부산의 한 어학원에서 7살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강사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비자 없이 불법으로 근무한 사실을 확인해 관련 혐의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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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유명 어학원 외국인 강사가 7살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부산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미국인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자신이 근무하는 부산의 한 어학원에서 7살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강사로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비자 없이 불법으로 근무한 사실을 확인해 관련 혐의도 적용됐다.
A씨는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와 불법 채용 과정 등에 대해서도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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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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