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김호중 사고 전, 정찬우 함께 있었다 外
▶ 김호중 사고 전, 정찬우 함께 있었다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던 날 코미디언 정찬우 씨와 스크린골프를 함께한 것은 사실이라고 김씨의 소속사가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씨가 저녁 식사 자리와 유흥주점에는 동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는데요.
이 같은 입장은 일부 인터넷 매체 보도에 대한 대응으로 나왔습니다.
앞서 매체들은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기 전 정씨와 가수 길씨가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길씨의 동석 여부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윤아, 칸영화제 경호원에 인종차별 당했다?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여성 경호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은 윤아가 칸 영화제의 상징인 뤼미에르 대극장 계단을 올라가는 도중 불거졌는데요.
윤아가 뒤로 돌아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한 경호원이 팔을 뻗으며 막아섰습니다.
갑작스러운 제지에 윤아는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미소를 지으며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해당 경호원은 불과 며칠 전 아프리카계 미국 가수인 켈리 롤런드를 과도하게 막아섰다가 롤런드와 언쟁을 벌인 바 있습니다.
▶ '핵주먹' 타이슨, 비행기에서 쓰러진 뒤 회복
한때 핵주먹으로 유명했던 마이크 타이슨이 복싱 대결을 앞두고 비행기에서 쓰러졌다가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슨은 오는 7월 21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AT&T 스타디움에서 자신보다 30살 정도 어린 제이크 폴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데요.
외신은 "타이슨이 27일 마이애미를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쓰러진 뒤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타이슨 측은 "착륙 30분 전에 궤양이 발작해 메스꺼움과 어지러움을 느꼈으며, 다행히 지금은 회복했다"면서 "타이슨은 자신을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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