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종영 맞은 변우석 "싱숭생숭한 기분···나에게 와준 선재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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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변우석은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 제게는 꿈 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에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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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변우석은 29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 순간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렇게 한순간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더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 4월 8일부터 방송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연 류선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상대 배우 김혜윤과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여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변우석은 "1년여의 기간 동안 선재로 살았는데, 아직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든다. 제게는 꿈 같은 작품이었고, 가장 뜻깊은 작품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시청자 여러분께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에게 와준 선재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저 변우석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는 28일 16회차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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