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항서 20대 남성이 몰던 SUV 바다 추락…운전자 구조
정대하 기자 2024. 5. 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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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새벽 6시8분께 전남 목포시 고하도 신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에스유브이(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운전자 ㄱ씨는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와 바다 위 어구를 붙잡고 있다가 목포해경 대원과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ㄱ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ㄱ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주변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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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 탈출 이후 병원 이송…졸음운전 가능성
29일 새벽 6시8분께 전남 목포시 고하도 신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에스유브이(SUV)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운전자 ㄱ씨는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와 바다 위 어구를 붙잡고 있다가 목포해경 대원과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ㄱ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ㄱ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주변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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