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항 등 7개 시·군 '긴급 돌봄 지원' 사업 시범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9일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긴급 돌봄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은 포항,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울진 등 경북 7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공적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 사업은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이용자 집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9일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긴급 돌봄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은 포항,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울진 등 경북 7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공적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 사업은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이용자 집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하루 8시간, 한 달 72시간 이내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