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항 등 7개 시·군 '긴급 돌봄 지원' 사업 시범 실시

김대벽 기자 2024. 5. 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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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9일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긴급 돌봄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은 포항,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울진 등 경북 7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공적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 사업은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이용자 집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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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 News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9일 질병, 부상 등으로 긴급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긴급 돌봄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 사업은 포항,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울진 등 경북 7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공적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 사업은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이용자 집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하루 8시간, 한 달 72시간 이내에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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