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월경의 날' 생리대 기부한 라엘

김성진 기자 2024. 5.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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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이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들에게 생리대 1300만원어치를 기부했다.

세계 월경의 날은 독일의 비영리단체 워시 유나이티드가 정한 날로, 여성의 월경 평균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인 28일을 합친 5월28일이다.

인플루언서 이주영씨와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가 세계 여성의 날 플리마켓 수익금에 일부 금액을 추가로 보태 기부 재원을 마련했다.

라엘도 기부금 총액 만큼 생리대를 추가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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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엘.


라엘이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들에게 생리대 1300만원어치를 기부했다.

세계 월경의 날은 독일의 비영리단체 워시 유나이티드가 정한 날로, 여성의 월경 평균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인 28일을 합친 5월28일이다.

인플루언서 이주영씨와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 시크가 세계 여성의 날 플리마켓 수익금에 일부 금액을 추가로 보태 기부 재원을 마련했다. 이주영씨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리대를 꾸준히 기부해 온 인물이다. 라엘도 기부금 총액 만큼 생리대를 추가로 기부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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