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수산화리튬 유출사고 근본 대책 촉구
이성각 2024. 5. 29. 09:01
[KBS 광주]광양시의회는 지난 3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서 발생한 수산화리튬 유출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는 성명을 내고 사고 이후 고용노동부 기획감독 결과, 61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며 조사 결과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업자 역시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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