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혁신' 위해 구성원 머리 맞댄다

경기=권현수 기자 2024. 5. 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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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제1회 혁신토론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임원과 간부 13명이 참석해 정부의 혁신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혁신토론회를 통해 정부 혁신 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에 대해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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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제1회 혁신토론회./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제1회 혁신토론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임원과 간부 13명이 참석해 정부의 혁신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025년 경영평가 편람 변경사항에 따른 전략과제 별 세부 지침을 공유하고, 정부 혁신 과제 이행을 위한 혁신 전략 및 특화과제 수립 현황을 점검했다. 또 정부 부처 혁신 관련 포상 획득을 위한 공모와 함께 앞으로 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다.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속집행과 혁신구매 활성화 방안도 다뤘다.

상반기 신속집행 현황을 점검한 결과, 6월 말 예상 집행률이 114%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혁신 구매를 요청하고, 혁신 장터 내 혁신 수요 아이디어 공모를 독려하는 등 혁신지향 공공조달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혁신토론회를 통해 정부 혁신 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에 대해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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