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롯데레드페스티벌 동참…브랜드 최대 반값에 사은품

매일 최대 1만원 즉시할인 쿠폰 지급

(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은 30일부터 6월9일까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에 맞춰 인기 브랜드 최대 반값 할인, 매일 최대 1만 원 할인쿠폰 제공, 사은품 지급 등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패션, 잡화, 가전, 건강식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다. 31일 오전 8시20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영스타일'에서 여성 주름옷 전문 브랜드 플리츠미의 윙블라우스, 팬츠, 원피스를 판매한다.

6월2일 오후 7시30분엔 비비안 슬림핏 쿨라이트 언더웨어를 50% 할인가에 판다. 8일 오후 10시30분 패션 전문 프로그램 '엘쇼'에선 배우 고민시 샌들로 유명한 이탈리아 풋웨어 브랜드 숄의 에바 샌들을 10% 할인 판매한다.

신일 서큘레이터, 한경희 폴더블팬 등 여름 인기 가전을 최대 15% 할인하고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신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전 고객에게 매일 최대 1만 원 즉시할인 쿠폰을 주고 TV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뒤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면류, 가공식품, 생필품 등 원하는 상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은 가까운 롯데마트 매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유료 멤버십 '엘클럽' 신규 가입 고객과 롯데홈쇼핑 선물하기 서비스로 1만 원 이상 주문 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롯데마트 3000원 상품권 등 혜택을 준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