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세종수목원서 언론인 산림환경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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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30, 3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와 2024년도 언론인 대상 산림환경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2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번에 언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생물다양성의 이해와 중요성에 대한 교감의 시간을 갖는다.
류광수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목원·정원의 가치와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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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30, 3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세종대전총괄지사와 2024년도 언론인 대상 산림환경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2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번에 언론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생물다양성의 이해와 중요성에 대한 교감의 시간을 갖는다.
30일에는 ‘수목원·정원에 기반한 산림 생물다양성’에 대한 류광수 이사장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이유미 사업이사가 ‘숲과 정원으로 세상 읽기’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31일에는 이석우 기획이사가 ‘산림생물다양성의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주은 정원작가는 ‘K-정원의 이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산림생물다양성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체험과 정원식물전시 품평회 관람 및 괴근식물 기획전시인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 대한 설명시간도 마련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수목원·정원의 가치와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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