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신항서 SUV 해상 추락…운전자 무사구조
변재훈 기자 2024. 5. 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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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6시8분께 전남 목포시 고하도 신항 주변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바다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 A씨는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와 바다에 떠있던 어구를 붙잡고 있다가 해경과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사고 당시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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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 29일 오전 6시8분께 전남 목포시 고하도 신항 주변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바다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 A씨는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와 바다에 떠있던 어구를 붙잡고 있다가 해경과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사고 당시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목포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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