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세계로 향하는 충북 미래교육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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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7개 시·도교육청과 22개 국가가 참여해 △미래교육 콘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섹션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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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7개 시·도교육청과 22개 국가가 참여해 △미래교육 콘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섹션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충북교육청은 '충북 글로벌 리더,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해 △지역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 △노벨 프로젝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사업 등 우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인 '모두의 다채움'과 기초체력 증진을 위한 '어디서나 운동장', 독서교육 활성화 사업인 '언제나 책봄' 등 충북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함께 담아 충북형 미래교육 방향도 제시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청은 타 시·도,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천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빛날 수 있는 교육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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