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에리카, 2024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대 에리카는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2015년에 시작된 SW 중심대학 사업은 산업체 수요 기반의 ▲SW 교육과정 개편 ▲SW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 융합 교육 등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과기정통부는 SW 중심대학 사업에서 일반트랙 15개, 특화트랙 2개로 총 17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한양대 에리카는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2015년에 시작된 SW 중심대학 사업은 산업체 수요 기반의 ▲SW 교육과정 개편 ▲SW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SW 융합 교육 등 SW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간 4만8969명의 SW 전공 인력과 3만4287명의 융합 인력이 배출됐다.
올해 과기정통부는 SW 중심대학 사업에서 일반트랙 15개, 특화트랙 2개로 총 17개 대학을 선정했다. 일반트랙 대학에는 각 10억 원, 특화트랙 대학에는 각 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양대 에리카는 47개 대학이 신청한 일반트랙에서 3.1: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1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컴퓨터학부 이욱진 교수는 소프트웨어 인재 1만 양성 및 경기서남권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수혜 인력 10만 달성을 추진 목표로 삼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