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 임직원 부모 초청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부모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부모 초청 행사는 2012년 첫 시작 후 매년 진행해온 HD현대오일뱅크의 전통 행사다.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부모님께 근무지를 소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해 행사에는 대산 공장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애사심과 자긍심 고취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부모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부모 초청 행사는 2012년 첫 시작 후 매년 진행해온 HD현대오일뱅크의 전통 행사다.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부모님께 근무지를 소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해 행사에는 대산 공장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의 환영 속에 대산 공장에 도착한 부모님들은 HD현대오일뱅크와 계열사 공장을 견학했다.
견학 후 한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어떤 곳에서 일하는지 늘 궁금했다”며 “국가 경제의 기반이 되는 정유 공장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아들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공식 환영행사에서 정임주 안전생산본부장은 “우수한 인재들을 회사의 일원으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HD현대오일뱅크에서 자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공장 견학 외에도 작년 새로 지은 신본관, 임직원의 손길로 꾸며진 현대 농장과 대죽공원, 그 밖에 다양한 서산 관내 명소를 돌아보며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회사에 대한 부모님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부모님과 근무지에서 함께한 1박 2일은 올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될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성진 (ji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최후통첩 날린 성심당
- "로또 당첨번호 알려줄게"…소비자원 "과학적 근거 없다"
- "푸바오 털이 끊어졌는데"...생중계라더니?
- "대신 자수해줘"…경찰, 김호중 통화 녹취 확보했다
- [뉴스새벽배송]엔비디아 7% 급등…나스닥 1만7000선 돌파
- 탯줄 달린 채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못 키울까봐" 황당 변명
- "공습 경보라니"…한밤 대남전단 문자에 시민들 '화들짝'
- 月 20만원에 2층 단독주택?…농촌보금자리 주택 가보니
- [단독]'60초면 OK' 인뱅 3사 비상금대출, 연체액 1년새 2배
- [단독]제넥신, 내년 中 출시할 ‘GX-H9’ 판매 마일스톤 최대 54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