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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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27일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기관 워크숍'을 열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이하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원하고, 권역 내 전문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해 응급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속 이송·전문치료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최종치료의 지역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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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병원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27일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기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전·충남권역 내 7개 의료기관(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유성선병원, 공주의료원)의 의료진·실무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이하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원하고, 권역 내 전문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해 응급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신속 이송·전문치료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최종치료의 지역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시범사업 추진 배경과 네트워크 모형을 설명하고, 참여기관 의료진과 실무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네트워크 단위의 성과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열렸다.
대전·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고현송 센터장은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대전권역과 인근 취약지역(충남 공주)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긴밀한 진료협력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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