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패류 채취 금지 해제…패류독소 계속 감시

김민지 2024. 5. 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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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국립수산과학원이 남해안에 내려졌던 패류 채취 금지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거제에서 처음으로 기준치가 넘는 마비성 패류독소가 나와 패류 채취 금지 구역이 됐고, 창원과 고성, 통영 등으로 점차 확대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패류 채취 금지 조치를 해제하지만, 감시 체제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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