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행안부, ‘청년인턴 점프업’ 운영

행정안전부 인턴 대상 맞춤형 진로·취업 상담 제공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7일~28일 충남대 인재개발원에서 행정안전부 소속 청년인턴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인턴 점프업’을 운영했다.

인재개발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청년인턴 점프업’을 통해 행정안전부 소속 청년인턴들에게 진로·취업 상담·취업 컨설팅, 입사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김현민 청년인턴은 “인턴 기간 취업 준비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었는데 직무 방향성에 대한 컨설팅과 입사서류 보완 등을 받는 기회가 생겨서 많은 자기 발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충남대 인재개발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행정안전부 소속 청년인턴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인턴 점프업’을 운영했다.[사진=충남대]

한편 인재개발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하반기에도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청년인턴 점프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