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판로 개척"…경기도·신세계, 업사이클 팝업

박상욱 기자 2024. 5. 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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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친환경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웰컴스테이지·중앙광장에서 6월3~9일 열린다.

팝업스토어에는 플라스틱 블록장남감을 만드는 '동네형', 폐목재 활용 나무 제품을 제작하는 '이서우드', 폐어망 활용 리사이클 가방 제작 기업인 '컷더트래쉬' 등이 참여한다.

도는 신세계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라이브 방송을 6월3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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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서 운영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친환경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웰컴스테이지·중앙광장에서 6월3~9일 열린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는 플라스틱 블록장남감을 만드는 '동네형', 폐목재 활용 나무 제품을 제작하는 '이서우드', 폐어망 활용 리사이클 가방 제작 기업인 '컷더트래쉬' 등이 참여한다.

도는 신세계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라이브 방송을 6월3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민·관·공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자원순환 협업 모델은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순환경제 사회로의 변화와 촉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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