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6월 1일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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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서림다복길은 서림동의 다복을 나누는 길을 의미하며, 서울대벤처타운역 2번출구 뒤편 신림로18가길~신림로26길 일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에 많이 참여하셔서 우리동네 골목상권에서 좋은 추억도 남기고 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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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행사장 차량 전면 통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서림다복길은 서림동의 다복을 나누는 길을 의미하며, 서울대벤처타운역 2번출구 뒤편 신림로18가길~신림로26길 일대다. 별다복페스타는 지난주 열린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와 마찬가지로 골목상권 살리기 사업의 일환이다.
구와 골목상권 상인회, 주민자치회 등이 민관 축제추진단을 구성해 기획했다.
축제는 6월 1일 12~20시 서림다복길 부터 20시까지 서림다복길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 오전 7~22시 행사 구간의 차량 통행은 전면 통제된다.
축제는 다복 잔치마당, 다복 놀이마당, 다복 장터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다복 잔치마당에서는 골목상권 상인들이 직접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다복 놀이미당에서는 버블매직쇼, 청년예술동아리의 버스킹 공연, 길거리 노래방, 물총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다복 장터마당은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등으로 이뤄진다.
구는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서림다복길 특화상권 조성을 추진 중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서림다복길 별다복페스타에 많이 참여하셔서 우리동네 골목상권에서 좋은 추억도 남기고 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힘쓰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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