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운영위, 제264회 1차 정례회…6월 10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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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제264회 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고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1건의 부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중 시민 편익과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17건의 조례안이 의원 발의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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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제264회 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고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1건의 부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중 시민 편익과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17건의 조례안이 의원 발의로 상정될 예정이다.
이날 의회 운영위는 위원회 제안으로 군산시의회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 및 동기 부여를 위한 특별휴가 신설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에 따른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자 한 군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한다.
최창호 의회 운영위원장은 “안건심사를 함에 있어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올해 첫 추경예산이 편성되는 만큼 꼼꼼한 심의로 군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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