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운영위, 제264회 1차 정례회…6월 10일 개회

김정훈 기자(=군산) 2024. 5. 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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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제264회 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고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1건의 부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중 시민 편익과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17건의 조례안이 의원 발의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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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제264회 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열고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1건의 부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이중 시민 편익과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17건의 조례안이 의원 발의로 상정될 예정이다.

이날 의회 운영위는 위원회 제안으로 군산시의회 저연차 공무원의 사기 진작 및 동기 부여를 위한 특별휴가 신설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에 따른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자 한 군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한다.

▲시의회 운영위원회ⓒ군산시의회
또한 국민권익위 자치법규 부패 영향평가 개선 권고안에 따라 인사행정의 예측 가능성 확보와 채용 비리 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 군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한경봉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고 제264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상정할 예정이다.

최창호 의회 운영위원장은 “안건심사를 함에 있어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올해 첫 추경예산이 편성되는 만큼 꼼꼼한 심의로 군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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