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세화리 농막에서 불…60대 2명 중경상
민소영 2024. 5. 29. 08:22
[KBS 제주]오늘 오전 1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소방이 출동해 2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화재로 30제곱미터 규모 샌드위치 패널 농막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탔고 68살 여성이 전신에 화상을, 60살 남성은 발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재산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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