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 유럽에서 통했다···'Viva Tech 2024'에 인천스타트업파크 5개사 참가

인천=안재균 기자 2024. 5. 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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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2024(VIVA TECH)'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VIVA TECH 2024에서 인천 스타트업들의 뛰어난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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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메이저 브랜드 계약체결, 프랑스 전력공사 오픈이노베이션 협의 등 성과도출
통합한국관 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데모데이 피칭·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
인천스타트업파크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서울경제]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2024(VIVA TECH)’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VIVA TECH는 2016년부터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이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5개사)은 통합한국관 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데모데이 피칭·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5개사 부스에는 전시기간 중 약 400명 이상이 방문해 미팅 진행(200건 이상)과 현장에서 수출계약(3건), 글로벌 투자자와 미팅(7건), 1건의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를 올렸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VIVA TECH 2024에서 인천 스타트업들의 뛰어난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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