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트업 유럽에서 통했다···'Viva Tech 2024'에 인천스타트업파크 5개사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2024(VIVA TECH)'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VIVA TECH 2024에서 인천 스타트업들의 뛰어난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합한국관 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데모데이 피칭·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들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Viva Technology 2024(VIVA TECH)’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VIVA TECH는 2016년부터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이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5개사)은 통합한국관 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데모데이 피칭·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5개사 부스에는 전시기간 중 약 400명 이상이 방문해 미팅 진행(200건 이상)과 현장에서 수출계약(3건), 글로벌 투자자와 미팅(7건), 1건의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를 올렸다.
심순옥 인천경제청 스마트시티과장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VIVA TECH 2024에서 인천 스타트업들의 뛰어난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서와 K팝업스토어는 처음이지”…맛·멋·쉼 오감만족 한국문화 알린다
- 김혜윤 '변우석 촬영 中 설렜던 점? 이상하지만 OO신에서 '두근'' [인터뷰]
- '채상병 특검법' 부결 이끈 추경호, 당정 리더십 강화
- 이엔에프, HBM용 '식각액' 국산화로 日 아성 도전 [biz-플러스]
- 조폭이 환자모으고 의사는 허위수술…21억 보험사기
- '강형욱 때문에 찜찜해 죽겠네'…갑자기 잘린 이유 '이것' 때문이었나?
- [영상] 대형마트 새벽 영업 가능해졌다…서초구, 전국 최초로 규제 풀어
- ‘수류탄’ 한 발 위력은…2차 세계대전서 1200만명 학살 막았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 [수사Q] 경기가 부진해도 '삼양식품' 주가는 오른다고?
- 로또 번호 '콕' 찍어준대서 믿고 2700만원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