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원 “나들이 철 간편식품 식중독 안전”

[KBS 울산]울산 보건환경연구원은 봄나들이 철 즐겨 찾는 간편 식품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김밥, 버거, 토스트 등 야외 간편 조리 식품과 카페 음료류와 식용얼음 등 40건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검사 항목은 세균수, 대장균 등 '위생지표 세균'과 살모넬라, 장 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