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왜관읍 청소차 화재···"청소차에 쌓여 있던 쓰레기에서 불 난 듯"
변예주 2024. 5. 29. 08:14
5월 28일 오후 2시 35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청소 업체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5톤 청소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청소차가 모두 탔고, 인근에 있던 2.5톤 지게차 절반이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청소차에 쌓여있던 쓰레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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