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 빅데이터 활용 방안 논의

김서연 2024. 5. 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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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대전 동구 공단 본사에서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컴퍼런스는 건설 빅데이터를 철도 산업에 적용해 철도 인프라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임종일 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철도 건설산업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철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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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대전 동구 국가철도공단 봉사에서 열린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에서 공단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은 대전 동구 공단 본사에서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컴퍼런스는 건설 빅데이터를 철도 산업에 적용해 철도 인프라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날 '설계-시공-시설관리' 등 철도 건설 단계별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적기 공정과 품질 관리, 안전관리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일 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철도 건설산업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철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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