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피츠버그 경기 우천 취소...하루 뒤 더블헤더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4. 5. 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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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가 연기됐다.

타이거즈 구단은 이날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간 경기가 악천후 예보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경기는 하루 뒤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이날 선발 등판 예고됐던 디트로이트의 타릭 스쿠발과 피츠버그의 재러드 존스는 하루 뒤 더블헤더 첫 경기에 나란히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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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가 연기됐다.

타이거즈 구단은 이날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간 경기가 악천후 예보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경기는 하루 뒤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예정됐던 2연전을 하루에 몰아서 하게됐다.

29일(한국시간) 예정됐던 피츠버그와 디트로이트의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한 장의 입장권으로 두 경기를 모두 보는 전통적인 형식의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첫 경기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12시 40분에 진행되며 2차전은 1차전 종료 후 40분 뒤에 열린다.

이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경기 입장권을 구매한 팬들이 관람 가능하다.

이날 취소된 경기 입장권을 갖고 있는 팬들은 수요일 경기, 혹은 추후 열리는 디트로이트 홈경기 입장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날 선발 등판 예고됐던 디트로이트의 타릭 스쿠발과 피츠버그의 재러드 존스는 하루 뒤 더블헤더 첫 경기에 나란히 등판한다.

2차전 선발로 피츠버그는 폴 스킨스를 예고했고 디트로이트는 선발을 확정짓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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