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남4구역 재개발 건축심의 통과…2천여 세대 아파트 재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2,331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있는 한남4구역에 지하 7층·지상 22층 아파트 51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331세대가 건립됩니다.
해당 사업지는 주변 남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한강변 경관특화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2,331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있는 한남4구역에 지하 7층·지상 22층 아파트 51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331세대가 건립됩니다.
해당 사업지는 주변 남산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한강변 경관특화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구릉지형인 특성에 맞게 근린생활 시설을 배치했고 단지 중앙 부분은 높고 한강변이나 동서 방향으로는 낮아지는 스카이라인을 만들게끔 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민경 기자 (pm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에 확인 전화 이어져
- 100억 대 아파트 층간소음 협박…아랫집 남성 ‘집유’ [잇슈 키워드]
- 1단 비행중 2분만에 폭발…북, 성공한 엔진 두고 왜 새 엔진 서둘렀나
- 122m 협곡 아래 추락했지만…미 10대 소년 “기적 생존” [잇슈 SNS]
- 청년의 ‘울산탈출’…‘킹산직도 여성도 없는 도시’
- 김호중 동석 연예인, 의혹 풀리나 [잇슈 컬처]
- [잇슈 키워드] 태국서 보트 침몰…한국 해경 대원이 승객 구조
- ‘버닝썬 경찰총장’ 근황 알려지자 한직 발령 [잇슈 키워드]
- [단독] 평가관이 ‘고의 추락’ 제안 까지…의혹 관련 조사 착수
- SK하이닉스 반도체 기술 ‘HKMG’ 중국으로…“수천 억 손실 추정”